평소에 림프순환이 상당히 안되서 마사지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한두번 문지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주로 팔, 다리, 등~어깨죽지까지 많이 굴리는데 손이나 팔 길이만큼만 굴릴 수 있고 등은 벽이나 바닥에 대고 굴리면 비틀리거나 어긋나서 영 불편하더라구요. 그래서 림파스틱은 일단 롤러방식으로 손잡이를 잡고 슥슥 문지르면 알아서 굴러가니까 확실히 고르고 편하게 마사지 하기 쉬운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. 그리고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, 선풍기를 트는데 온열기능이 있으니까 마사지 부위는 뜨뜻하게 잘 풀리고 다른데는 덥지 않은 것도 좋네요. ㅋㅋㅋ 휴일에는 사용방법 영상참고해서 꼼꼼하게 마사지하면 꿀잠각이예요. 최근 몇년동안 마사지 기구 많이 구매했는데 제일 손이 많이 가네요. :)

(2020-05-1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